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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올 해 첫눈을 봤어요
눈이 정말 펑펑 내리더라구요

동네 꼬마들 신난다고 썰매 끌고 나와서 실컷 타더라구요
물론 저는 따뜻한 집에서 시원한 아메리카노 마시면서
훈훈하게 지켜보았습니다
눈 올 땐 그저 집에 있어야죠

심플 is 베스트였던 제 책상이
다꾸템으로 맥시멈이 되버리고 말았습니다
하지만 스티커는 사도 사도 모자르네요
다꾸도 그날 그날의 일기를 쓰는 게 목적이 아니라
스티커 붙이기로 변질되어가는 것 같습니다



오늘 다꾸에 앞서 정말 쓰고 싶었던 스티커가 있었는데요
얼마 전에 잠실에 가서 산 코찔찔이 햄스터 만원팩에서 나온 이 스티커!

요고 요고 너무 쓰고 싶었는데
이게 좀 큰 스티커라서 이번 다꾸엔 안 어울리는 바람에 ㅠㅠ
잠시 보류해 놓았습니다
작가님이 햄스터의 귀여움을 너무 잘 표현하신 것 같아요 짱짱!

오늘 마테로 쓴 다이소 가성비 마테
위에는 하늘 마테, 아래는 바닥 마테를 써주었습니다
다이소 최고!

짜쟌~
눈이 왔으니 제목은 눈오는 날로 정했구요
길거리에 눈구경 하러 나온 사람들을 표현하고 싶었어요
하지만 정작 저는 집에서 집콕!
이후에 글을 쓰고 마무리 했습니다~
요 사진은 글 쓰기 전!

다음주는 기다리고 고대하던 서일페네요
얘기는 많이 들었는데 가보는 건 첨이에요
네이버에서 미리 예약하면 10프로 할인해준다고 해서
곧 예약할 예정입니다~
서일페 너무 기대되요!

마지막은 눈 온 기념으로 그린
눈내린 언덕의 밤(feat. 코기 댕댕이)
엽서 스타일로 그려보았어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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