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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원래 집순이거든요
근데 여행이 너무 가고 싶어요 ㅠㅠ

이게 무슨 댕댕이 소리냐면
가끔 그럴 때 있지 않아요?
아무데나 멀리 멀리 가고 싶을 때
그냥 무작정 바다 보러 가고 싶다...
모르겠고 일단 모르는 풍경을 보고 싶다!
이럴 때?

한 마디로 현재로부터 도망치고 싶다는 건데
스트레스가 쌓일 때 제가 그러더라구요
하지만 나에게서 도망칠 순 없겠죠
알아요 ㅠㅠ
하지만 마음을 숨길 수가 없네요

각설하고 오늘 다꾸에 쓸 마테입니다
여행 하면 바다!
그래서 다이소에서 구매한 이 마테를 사용했습니다
바다, 그리고 하늘
이렇게만 사용해도 어딘가 떠난 느낌이 들어요
결국은 대리만족!

마테를 모두 붙인 상태입니다
기초 공사를 잘 다져주었어요 히히
뭔가 정말 바다에 온 것 같은 기분이 들지 않나요?

(현타 중…)

이번에 쓴 스티커 소개합니다
날짜, 제목 스티커와
다이소 스티커들을 준비했어요
무지개 스티커 사용해보고 싶었는데
이번에 사용해보았습니다
다이소 데코 스티커는
가격도 저렴하고 많이 들어서
정말 만족하며 쓰고 있는 스티커에요

소풍나온 곰돌이와
어쩐지 나이프를 들고 돌아댕기는 오리까지 붙여보았습니다
저도 한가한 해변에서 돗자리 깔아놓고
맛있는 음식과 책 한권 들고
여유를 만끽하고 싶네요


그리고 두둥!
저번 서일페 다녀오고 다꾸 페어 다시 또 가고 싶어서 찾아봤거든요
근데 다음달에 케일페가 있더라구요!
서일페랑은 또 어떤 차이가 있을 지 궁금해요
또 1월 19일까지 사전예매시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다고 하네요
이번에도 행복한 관람이었으면 좋겠습니다
물론 방역도 철저히 지켜야겠지요!

<입장권 안내>
성인 현장구매 10,000원
초중고 청소년 현장구매 7,000원
1차 사전등록 (~1/19) 7,000원
2차 사전등록 (1/20~2/16) 8,000원
*출처: 케일케 홈페이지

아, 그리고 이건 제가 정말 좋아하는 간식
하리보 사우어 웜 젤리인데요
먹다보니 생긴 게 다른 게 있어서 보니까
요고 곰 젤리 아닌가요? ㅎㅎ
먹어보았는데 좀 이질적인 맛이 나더라구요?
이 녀석은 어쩌다 여기 껴들었을까요?

여기까지 1월 3일 다꾸였습니다
봐주셔서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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