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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다이소 마테로 힘차게 출발해봅니다. 기분이 들쑥날쑥 감정이 요동치는 그날입니다. 몸이 힘드니 마음이라도 편안하고자 스트레스를 풀기 위해 다꾸를 해봅니다. 무슨 마테를 써줄까 나름 고민하며 골라봅니다. 곰돌이 빵 마테와 다이소 가성비 마테들을 골라주었습니다. 매번 쓰지만 다이소 마테는 다꾸 입문자들에게는 좋은 선택지예요. 저도 정말 잘 쓰고 있습니다. 메가 커피에서 간식을 사니 봉투에 붙여준 스티커도 소중히 떼서 써주었습니다. 메가 커피 영수증은 대기번호가 333번이라 신기해서 가지고 있었어요. 이렇게 그날 쓴 영수증으로 다꾸를 해도 재밌어요. 나중에 다이어리 볼 때 이 날 이런 소비를 했구나 볼 수도 있고요. 다이소 날짜, 한글 스티커와 도형 스티커를 꺼냈어요. 전에 쓰고 남은 데일리라이크 스티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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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다이소를 정말 자주 들리고 있습니다. 다꾸를 시작한 지 한 달 정도가 돼가는데요. 마테 초보라서 처음에 어떻게 쓸지 감도 잡히지가 않았어요. 하지만 다이소 마테는 한 묶음에 1,000원도 하잖아요? 가성비도 좋고 저렴한 가격에 마테 입문으로는 다이소 마테가 정말 좋아요. 지금은 마테 보관함이 따로 생길 정도로 많아졌는데 골라 쓰는 재미가 있습니다. 저처럼 다꾸 입문자분들이라면 다이소 정말 추천합니다. 다이소 마테를 섞어서 써보았어요. 분홍색과 초록색 마테는 다이소 가성비 마테에서 골랐고요, 곰돌이 마테와 딸기 마테는 세트로 파는 마테에서 하나씩 골라줬어요. 곰돌이 마테 귀여워서 자주 쓰는데 점점 얇아져서 하나 더 사야 하나 고민 중입니다. 아래 위로 마테를 붙여주었어요. 이렇게 해야 공간이 조금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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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이라 집에서 뒹굴거리며 티스토리 포스팅을 잔뜩 했습니다. 평소에 사진을 미리 올려놓고 임시저장을 해놓으면 시간 될 때 하나씩 써주면 편하게 포스팅할 수 있어요. 넷플릭스나 유튜브 틀어놓고 영상 보다가 포스팅 잠깐 하고 다시 임시 저장해놓고 또 영상 보다가 글 쓰고 임시 저장하고... 이런 식으로 써주면 저녁쯤에는 완성이 돼있더라고요. 저는 오히려 각 잡고 쓰려고 하면 딴짓하게 되거든요. 하루에 1~2개 포스팅하려고 하는데 가끔 삘받아서 좀 더 쓰게 되면 예약 걸어서 다음날 포스팅하기도 합니다. 처음엔 애드센스나 카카오 애드핏을 걸어놓으면 소소하게 용돈을 벌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해서 시작했는데 이제는 포스팅이 저의 기록이 되었어요. 나중에 블로그 보며 추억할 수 있다고 생각하니 보람도 있고요. 글 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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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5일 커피 사러 나간 거 빼고는 집 밖으로 한 발자국도 나가지 않은 날이에요. 예전에 집순이라고 하면 좀 그랬는데 지금은 방역을 잘 지킨 하루를 지냈다고 해봅니다. 쿠팡에서 스티커를 사고받은 봉투를 잘라서 사용하기로 했어요. 다이소 마테를 꺼내보았습니다. 요즘엔 뭐든 괜찮아 보이는 아이템이 있으면 버리지 않고 모아두는 편이에요. 다꾸에 쓸 수도 있을 테니까요. 생활이 다꾸 중심이 돼버렸네요. 후회는 없습니다. 히히. 아, 그리고 제가 구글 애드 고시를 한 번 떨어졌거든요. 그래서 마침표를 쓰려고 최대한 노력 중이에요. 그런데 마침표 쓴 지 너무 오래돼서 익숙하지가 않네요. 그래도 애드 고시 붙으려면 마침표 써야겠죠. 이모티콘도 덜 써주는 게 좋다고 하는데... 너무 힘드네요. 흑흑... 맞춤법 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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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다이소 다꾸템 쇼핑 후기 들고 왔어요 다이소에 가면 점점 더 다양한 다꾸템들이 많아지는 것 같아요 덕분에 저렴하고 예쁜 스티커들을 많이 살 수 있어서 넘 행복합니다 보통 스티커들이 2000원에서 3000원 사이 하잖아요? 근데 다이소는 단돈 1000원에 기본 5장 정도는 들어가있으니까 거의 고민없이 고르게 되요 하지만 1000원짜리 아무생각없이 골랐다간 만원, 이만원 훌쩍 넘을 때도 있어요 가랑비에 옷 젖는다는 말이 실감이 되는 것 같아요 먼저 5가지 디자인으로 된 도형 스티커 소개해드릴게요 처음 봤을 때 좀 유치하지 않나? 라고 생각했지만 실제로 써보니까 굉장히 유용하더라고요 빈칸이 허전하거나 감정을 표현하고 싶은데 무슨 스티커를 써야할 지 고민될 때 이 스티커들이 고민을 해결해줘요 일단 가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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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꾸템에 목말라하던 제가 쿠팡에서 스티커 세트를 발견해버렸습니다 요즘 통 다꾸 쇼핑을 못한 저에게 다음날 배송되는 스티커 세트는 가뭄의 단비 같았어요 ㅠㅠ 19,900원에 스티커 24종은 안 살 수가 없죠 그것도 다음날 바로 쓸 수 있다니… 결국 구매 버튼을 누르고 말았어요 살까말까 고민은 배송만 늦출 뿐! 명언을 외치며 샀습니다 너무 예쁘고 귀여운 스티커들이 다음날 배송되었습니다 쿠팡에서 주문한 스티커는 데일리라이크 마이 버디 스티커 리무버 12종 + 2.0 모조지 12종 입니다 저는 충분히 만족하며 쓰고 있습니다 적어도 당분간 스티커 걱정은 없겠어요 스티커 리뷰는 따로 다꾸템 쇼핑에서 하도록 하겠습니다 날짜, 제목 스티커와 포인트 스티커도 골라주었어요 캐릭터 스티커 색감과 비슷하게 꾸미고 싶어서 파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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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원래 집순이거든요 근데 여행이 너무 가고 싶어요 ㅠㅠ 이게 무슨 댕댕이 소리냐면 가끔 그럴 때 있지 않아요? 아무데나 멀리 멀리 가고 싶을 때 그냥 무작정 바다 보러 가고 싶다... 모르겠고 일단 모르는 풍경을 보고 싶다! 이럴 때? 한 마디로 현재로부터 도망치고 싶다는 건데 스트레스가 쌓일 때 제가 그러더라구요 하지만 나에게서 도망칠 순 없겠죠 알아요 ㅠㅠ 하지만 마음을 숨길 수가 없네요 각설하고 오늘 다꾸에 쓸 마테입니다 여행 하면 바다! 그래서 다이소에서 구매한 이 마테를 사용했습니다 바다, 그리고 하늘 이렇게만 사용해도 어딘가 떠난 느낌이 들어요 결국은 대리만족! 마테를 모두 붙인 상태입니다 기초 공사를 잘 다져주었어요 히히 뭔가 정말 바다에 온 것 같은 기분이 들지 않나요? (현타 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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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부모님께서 방문하신 날이었습니다 거의 일주일치 음식을 챙겨오셔서 오랜만에 냉장고가 맛있고 신선한 음식으로 꽉 꽉 채워졌어요 오늘도 직접 담그신 간장게장 먹고 일 시작했습니다! 근데 남편은 간장게장 알러지가 있어서 거의 못먹는다는 사실 간장게장 몽땅 내 꺼!! 거리두기때문에 부모님 딱 두분만 오셨어요 그래도 둘만 사는 가정에 손님이 오시니 뭔가 북적거리는 느낌이 들었어요 항상 조용했던 분위기가 조금 활기가 도네요 위 아래로 마테 기본 공사를 끝낸 모습! 매번 말하지만 가로 세로가 거의 20센치라서 마테가 없으면 정말 공간이 그야말로 광야...입니다 다음번엔 꼭 A6 와이드 사이즈로 살거에요 글을 많이 쓰는 것도 좋긴 한데 공간 꽉 채워서 쓰려니까 일기 다 쓰고 나면 어깨가 아파요 ㅋㅋ 스타벅스 크리에이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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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다꾸 12월 28일 소개합니다 연말이라 그런지 올 해 가기 전에 묵은 일들을 다 해치우고 내년을 맞이하고 싶은 욕심에 스스로를 너무 재촉한 것 같아요 몸을 너무 혹사시킨 것 같아 쉬고 싶은 마음에 주제를 relax로 정해봤어요 먼저 마테를 골라봤어요 그냥 집에 굴러다니는 다이소 마테 신상 쇼핑 넘 하고 싶네요 마테를 붙인 모습 주제가 relax인데 파티 분위기가 되버렸네요 서일페에서 사고 받은 이쁜 봉투에서 고양이만 가위로 잘라 빅스티커처럼 붙여주었어요 제가 애정하는 케키바이고미의 맛나보이는 딸기케익 코스트코 딸기 트라이플이 다시 나온 거 알고 계시나요? 근데 작년보다 8천원 올랐어요 슬픔… 역시 케키바이고미의 크루아상 스티커 넘 먹음직스럽고 예뻐요 쓰기가 너무 아까운 ㅠㅠ 이 스티커도 케키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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