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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30일은 제게 너무 특별한 날입니다
바로바로
남편 귀빠진 날!!
생일 축하해요~

그 전날 다꾸에 이미
생일 축하 스티커들을 써버려서
좀 주제에 안맞은 스티커를 썼지만
잘 보면 생일 케익도 있고
나름 제목도 사랑스럽게 쓰려고
노력한 모습이 보이지 않나요?ㅋㅋ

할머니 집에 놀러온 분위기의 스티커
오랜만에 보는 물건들이 많아서 반가웠어요
주전자라던가 옛날 전화기…
그리고 칼라TV! ㅎㅎ
사랑방 캔디도 정말 오랜만에 봐요
근데 정작 그 안에 사탕이 들어있는 건
한번도 본 적 없었다죠
항상 실꾸러미같은 바느질 물건이
들어있던 기억이 나네요
추억이 방울방울

저 델몬트 병도 너무 오랜만이에요
저 안에 항상 보리차같은게
들어있던 기억이 납니다
엄청 무거워서 두손으로 꼭 들었었던…
병이 진짜진짜 무거웠어요!!
떨어뜨려도 깨지지 않는 무적 속성의 물병…
참 옛날 생각 나네요
참고로 다이소 복호랑이 스티커 시리즈 중
하나입니다!
근데 복호랑이 스티커 다 품절이라 ㅠㅠ
다른 종류도 사고 싶은데 못 구하고 있네요
슬픔…

남편 생일 주제인데
다꾸 분위기가 레트로가 되버렸네요
남편 생일 다시한번 축하하고
앞으로도 잘 살아봅시당!
여기까지 12월 30일 다꾸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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