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소 스티커북 리뷰(feat. 스티커+마테)

오늘도 주머니가 가벼운
우리들의 친구
다이소로 가보렵니다

마테 4개 세뚜세뚜
혜자스러운 가격 1,000원
딸기 테마의 귀요미 마테입니다

플라워 반짝이 스티커
같은 디자인의 스티커가 4장 들었고
역시 혜자한 1,000원의 가격을 자랑합니다

커터칼이 필요해서 샀습니다
4개 1,000원
단단한 느낌이 아니라
아이들이 사용하기엔
좀 위험할 것 같네요
원래 쓰던 커터칼은 녹이 슬어서
따로 칼날을 분리해
박스테이프에 돌돌돌 말아서
안전하게 버렸습니다

스티커북이 필요해서
6공 스티커북 20매를 구입했습니다

작은 사이즈, 큰 사이즈 두종류가
골고루 들어가있습니다
그런데 제가 산 다이소 스티커는
작은 사이즈에 들어가지 않아요
큰 사이즈에 넣자니 그럼 또 공간이 많이 남습니다

작은 스티커 공간의 사이즈는
60x180의 스티커가 빡빡하게 들어가고요

아이코닉에서 산 컴패티 스티커 (60x180cm)
가로 사이즈는 빡빡하고
세로는 공간이 남습니다

표지 정면 모습입니다
분할형 10매+일반형 10매
가격은 2,000원
분할형 사이즈는 6.4x20.5cm
일반형 사이즈는 13x20.5cm입니다

일반형 사이즈에
다이소에서 산 스티커를 넣어보았습니다
공간이 남아서 쓰기 살짝 아깝죠

결론적으로 제가 다이소에서 산 스티커는
분리형에도 일반형에도
맞지 않네요

원래 쓰던 1,000원짜리 스티커북으로
돌아가렵니다

마지막으로
점점 늘어가는 스티커북을 보며 흐뭇

오늘의 리뷰 끗!!