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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꾸템에 목말라하던 제가
쿠팡에서 스티커 세트를 발견해버렸습니다
요즘 통 다꾸 쇼핑을 못한 저에게
다음날 배송되는 스티커 세트는
가뭄의 단비 같았어요 ㅠㅠ
19,900원에 스티커 24종은
안 살 수가 없죠
그것도 다음날 바로 쓸 수 있다니…
결국 구매 버튼을 누르고 말았어요
살까말까 고민은 배송만 늦출 뿐!
명언을 외치며 샀습니다

너무 예쁘고 귀여운 스티커들이
다음날 배송되었습니다
쿠팡에서 주문한 스티커는

데일리라이크 마이 버디 스티커 리무버 12종 + 2.0 모조지 12종

입니다
저는 충분히 만족하며 쓰고 있습니다
적어도 당분간 스티커 걱정은 없겠어요
스티커 리뷰는 따로
다꾸템 쇼핑에서 하도록 하겠습니다

날짜, 제목 스티커와 포인트 스티커도
골라주었어요
캐릭터 스티커 색감과 비슷하게 꾸미고 싶어서 파스텔 색깔로 선택했습니다

쿠팡에서 산 스티커를 핀셋으로 조심히 뜯어봅니다
리무버블을 괜찮은데 이 모조지 스티커는
약간 접착제 냄새? 아무튼 화학제품 냄새가 나더라고요
냄새가 심하진 않지만 좀 거슬리긴 했어요
하지만 무테에다 캐릭터도 귀여워서
전반적으로 만족합니다

이렇게 다꾸 완성해보았어요
집에서 뒹굴뒹굴 하는
저를 생각하며 꾸몄습니다 히히
근데 일기까지 다 쓰고 보니까
제가 날짜를 잘못 썼더라고요
이날이 1월 4일인데 3일이라고…

다음날 다시 정정했지만
이미 일기를 다 쓴 상태라 사진을 찍기가
곤란했어요
제가 다꾸 글은 공개하기가 좀 부끄럽거든요
제 개인적인 이야기도 하고요
그래서 다시 찍지는 않았지만
1월 4일 일기라는 점 알려드려요

곰 캐릭터들이 귀엽게 나와서
크게 찍어봤어요
거실에서 쉬고 있는 저의 모습을
담아보고 싶었어요
지금은 버렸지만 저렇게 큰 쿠션이 있어서
가슴에 끼고 있었던 게 생각나네요
배 나온 거 가리기 딱 좋았어요 ㅋㅋㅋㅋㅋ

거실 바닥에 누워서 티비보는 거
너무 국룰 아닌가요
쇼파가 있어도 항상 바닥에 앉게 되요
난방이 되서 그런가…
따끈따끈…
노곤노곤…

엄청 저렴한데도 귀여운 캐릭터와
여러 상황이 표현된 스티커였어요
모조지 스티커에서 냄새나는 거 빼고
이 정도면 저는 꽤 만족했습니다!
오늘 사용한 캐릭터 스티커는
조만간 다꾸템 쇼핑에 리뷰할게요
많관부~ 많관부~

오늘도 매일다꾸 챌린지 봐주셔서 감사해요
좋은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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