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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프린트미에서 한번 스티커를 주문해봤는데 제가 원하는 색감이 나오지 않아 조금 실망이었거든요.
그런데 이번에 주문한 스티커는 색감을 조정해줬더니 생각보다 맘에 들게 나왔어요.
칼선 밀림은 없었지만 자잘한 오류가 있었고요.
하지만 쿠폰을 사용해서 저렴하게 잘 주문한 것 같아요.
오늘은 오프린트미에서 주문한 스티커를 사용해서 다꾸를 해볼게요.
1월 6일 다꾸 시작합니다!

다이소 마테로 기초 공사 시작합니다.
이번에는 달달한 디저트와 귀여운 곰돌이 마테를 사용해줬어요.
평소에도 자주 사용하고 좋아하는 마테입니다.

마테를 붙였더니 위에 약간 수정해야 할 곳이 보이네요.
윗부분만 살짝 커터칼로 잘라주었더니 깔끔해졌습니다.

다이어리 끝부분까지 마테를 붙여주곤 했는데 그러다 보니 다이어리에 부담이 가더라고요.
그래서 요즘은 의식적으로 마테를 끝까지 안 붙이려고 해요.
공간을 조금 남겨두고 붙여주었습니다.

마테만 붙여준 모습입니다.
기초 공사 완료!!
이제 스티커를 붙여볼까요?
두근두근

쨔쟌! 스티커까지 붙여서 완성해보았습니다.
다이소 컨페티와 도형 스티커들도 붙여주었습니다.
이번에 색감 조정해주었더니 주문한 스티커도 잘 나와서 전반적으로 만족해요.
제가 그리고 만든 스티커로 직접 꾸며주니까 뿌듯했습니다.
다음번엔 다른 인쇄소에서 다른 디자인으로 인쇄해보고 싶어요.

칼선도 세심하게 잘 들어가서 만족합니다.
이번에 처음으로 무테 스티커 작업해보았는데요, 생각보다 원하는 방향으로 잘 나온 것 같아요.
처음이니까 앞으로 몇 번 더 하다 보면 익숙해지겠죠?
캐릭터 스티커는 유테로 만들어주었습니다.

제가 가장 맘에 들어하는 스티커예요.
딱히 캐릭터를 만든 건 아니고, 그냥 그리고 싶은 대로 만들었는데요.
귀엽고 발랄한 느낌을 내고 싶었는데 잘 표현된 것 같아요.
이 그림은 제 블로그 대표 그림으로도 썼습니다.
그만큼 맘에 든다는 거죠!

여기까지 1월 6일 자 다꾸였습니다.
제가 만든 스티커로 꾸며서 더 보람이 있었어요.
앞으로도 만들고 싶은 스티커가 많은데 열심히 작업해보려고요.
요즘은 인터넷으로 쉽게 작업물을 업로드하고 집에서 편안하게 받을 수 있는 인쇄 사이트가 생겨서 편하게 이용하고 있습니다.
오늘 사용한 스티커는 제 블로그에 인쇄 리뷰도 포스팅했습니다!
솔직하게 리뷰했으니 혹시 오프린티미에서 인쇄하실 분들 참고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오늘도 매일다꾸챌린지 봐주셔서 감사해요!
행복한 하루 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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