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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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이라 집에서 뒹굴거리며 티스토리 포스팅을 잔뜩 했습니다.

평소에 사진을 미리 올려놓고 임시저장을 해놓으면 시간 될 때 하나씩 써주면 편하게 포스팅할 수 있어요.

넷플릭스나 유튜브 틀어놓고 영상 보다가 포스팅 잠깐 하고 다시 임시 저장해놓고 또 영상 보다가 글 쓰고 임시 저장하고... 이런 식으로 써주면 저녁쯤에는 완성이 돼있더라고요.

저는 오히려 각 잡고 쓰려고 하면 딴짓하게 되거든요.

하루에 1~2개 포스팅하려고 하는데 가끔 삘받아서 좀 더 쓰게 되면 예약 걸어서 다음날 포스팅하기도 합니다.

처음엔 애드센스나 카카오 애드핏을 걸어놓으면 소소하게 용돈을 벌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해서 시작했는데 이제는 포스팅이 저의 기록이 되었어요.

나중에 블로그 보며 추억할 수 있다고 생각하니 보람도 있고요.

글 쓰는 게 부담도 되지 않고 제가 느끼고 생각했던 것들을 그냥 솔직하게 적으면 되니까요.

뭔가 비싼 전자제품이라도 사서 리뷰해야 사람들이 많이 보지 않을까 했지만 지금은 이렇게 제가 다꾸한 모습 보여드리고 일상생활의 시시콜콜한 이야기와 정보들을 알려드리는 걸로도 충분하다고 생각해요.

방문자분들도 점점 많아지고 있고 그래프 보면서 좀 재밌어지려고 해요.

제 블로그 봐주시는 분들 항상 감사합니다!

 

다이소 가성비 시리즈 마테와 잠실에서 사 온 코찔찔이 햄스터 만원팩 봉투에서 오린 햄스터를 사용해주었습니다.

다이소 마테는 언제나 만족하며 사용하고 있어요.

얼마 안 남은 마테도 있어서 하나 더 살까도 생각 중입니다.

 

다이어리 위아래로 마테를 꾸며주었습니다.

정원으로 꾸민 아래쪽에 채소를 수확 중인 코찔찔이 햄스터를 붙여줍니다.

나름 잘 어울리는 것 같아 뿌듯해요.

 

이번 다꾸에 써준 스티커들입니다.

다이소의 도형 스티커 중 무지개 펄 스티커도 사용해주었고요.

일상생활이 표현된 데일리라이크 모조지 스티커도 꺼냈습니다.

날짜, 숫자 스티커는 모두 다이소 제품입니다.

 

주말답게 가까운 카페에 가서 맛있는 음료 하나씩 들고 오는 저와 남편의 모습이 생각나 붙여보았고요.

집에서 핸드폰 들고 유튜브 영상을 보는 스티커도 붙였습니다.

무지개 스티커를 붙여주니까 발랄한 느낌이 나서 좋았어요.

여유롭고 평화로운 주말이었습니다.

 

왕 귀여운 건 왕 크게 봐야죠!

확대해서 찍어봤습니다.

 

귀여운 코찔찔이 햄스터입니다!

제가 매우 매우 애정 하는 문구 브랜드입니다.

 

여기까지 1월 9일 다꾸였습니다.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행복하고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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