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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다이소 마테로 힘차게 출발해봅니다.

기분이 들쑥날쑥 감정이 요동치는 그날입니다.

몸이 힘드니 마음이라도 편안하고자 스트레스를 풀기 위해 다꾸를 해봅니다.

무슨 마테를 써줄까 나름 고민하며 골라봅니다.

곰돌이 빵 마테와 다이소 가성비 마테들을 골라주었습니다.

매번 쓰지만 다이소 마테는 다꾸 입문자들에게는 좋은 선택지예요.

저도 정말 잘 쓰고 있습니다.

 

메가 커피에서 간식을 사니 봉투에 붙여준 스티커도 소중히 떼서 써주었습니다.

메가 커피 영수증은 대기번호가 333번이라 신기해서 가지고 있었어요.

이렇게 그날 쓴 영수증으로 다꾸를 해도 재밌어요.

나중에 다이어리 볼 때 이 날 이런 소비를 했구나 볼 수도 있고요.

 

다이소 날짜, 한글 스티커와 도형 스티커를 꺼냈어요.

전에 쓰고 남은 데일리라이크 스티커도 골라주었습니다.

 

하트 스티커는 전에 쓴 하트 스티커에서 남은 외곽선을 가위로 오려내서 써주었어요.

항상 스티커가 모자라 자투리도 버리지 않고 써주는 근성!

붙이니까 예뻐서 만족했습니다.

 

마음을 가라앉히기 위해 제목을 "편안하게"로 지어봤습니다.

요즘 명상하고 있는데 좀 도움이 되는 것 같아요.

 

이렇게 1월 16일 다꾸도 완성해주었습니다.

이후 펜으로 그날 일기도 써주었어요.

여기까지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모두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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