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메가커피에서 크림바바생크림 디저트를 먹어봤어요. 가격은 1,800원입니다. 메뉴 사진에 생크림이 가득 들었길래 한 번 사봤는데, 요즘 베이커리 생크림 빵 사면 크림이 너무 적어서 좀 아쉽다고 생각했거든요. 그래서 메가커피의 크림바바생크림은 어떨지 궁금했어요. 바바 생 크림빵 72g(218 kcal) 유크림 46.4% 함유 비닐에 포장되어 있습니다. 1월에 산 건데 유통기한은 6월까지네요. 생각보다 많이 긴 것 같아요. 포장을 뜯어보았습니다. 베이커리에서 파는 평범한 빵 크기 정도네요. 안에 생크림이 얼마나 들었을까요? 두둥! 평범한 크림빵에 들어간 생크림 정도로 보이네요. 계속 한 번 보실게요! 생크림이 확실히 이름답게 꽤 들은 것 같아요. 크림도 가벼운 느낌이었습니다. 많이 달지 않았고요. 커피와 함께..

매일 일기를 쓴 지 한 달 가까이 되고 있어요. 이렇게 꾸준히 써본 건 처음입니다. 평소 사서 모아둔 예쁜 스티커를 떼서 붙이고 마테를 공들여 붙이는 시간들을 즐기고 있습니다! 가끔 스트레스 쌓이는 날엔 다음날 다꾸도 미리 만들어놓곤 해요. 집중하면 아무 생각도 안나잖아요? 예전에 틱톡에서 본 영상인데 매일 스타벅스 라테를 사 먹는 사람에게 누군가 왜 그러냐고 물으니 "그게 정신과 치료보다 싸니까!"라고 답하던 게 생각나네요. 저도 누가 왜 매일 다꾸를 하냐고 묻는다면... 다이소 마테들을 꺼내봅니다. 요즘 마테들이 많아서 그냥 일단 쌓아놓고 있는데 이게 보기가 싫어서 정리함을 사려고 고민중입니다. 다이소에서 파는 선글라스 정리함을 많이 쓰신다고 하는데 다음에 다이소 들릴 때 보려고요. 이 날 뭔가 감정..

날씨가 조금 풀린 지난 주말 양주에 있는 LF몰에 다녀왔습니다. 처음 가봤는데 주말이라 그런지 사람도 많고 세일하는 물건도 많더라고요. 주차장은 혼잡해도 입구에서 먼 곳은 빈 공간이 있었습니다. 스타필드처럼 주차비는 없습니다. 1층에 들어가자마자 보이는 하이마트부터 사람들이 꽤 많았어요. 백화점에 있는 브랜드도 보이고 나이키나 아디다스 같은 큰 매장도 있었습니다. 요즘 꽂혀있는 모던하우스에도 들렸어요. 매장이 상당히 넓었는데 사람이 적어서 편하게 구경하고 왔어요. 잼을 바르는 조그만 나무재질의 나이프도 하나 구매했습니다. 다시 주차장으로 내려오는 길에 너무 맛있는 냄새가 풍기는 빵집에 잠시 들렸어요. 근처에 있는 유니클로 복도부터 엄청 고소한 냄새가 나더라고요. 안 들릴 수가 없겠죠? 커피와 함께 마시면..

주말이라 집에서 뒹굴거리며 티스토리 포스팅을 잔뜩 했습니다. 평소에 사진을 미리 올려놓고 임시저장을 해놓으면 시간 될 때 하나씩 써주면 편하게 포스팅할 수 있어요. 넷플릭스나 유튜브 틀어놓고 영상 보다가 포스팅 잠깐 하고 다시 임시 저장해놓고 또 영상 보다가 글 쓰고 임시 저장하고... 이런 식으로 써주면 저녁쯤에는 완성이 돼있더라고요. 저는 오히려 각 잡고 쓰려고 하면 딴짓하게 되거든요. 하루에 1~2개 포스팅하려고 하는데 가끔 삘받아서 좀 더 쓰게 되면 예약 걸어서 다음날 포스팅하기도 합니다. 처음엔 애드센스나 카카오 애드핏을 걸어놓으면 소소하게 용돈을 벌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해서 시작했는데 이제는 포스팅이 저의 기록이 되었어요. 나중에 블로그 보며 추억할 수 있다고 생각하니 보람도 있고요. 글 쓰는..

주말 나들이 겸 양주에 있는 LF몰에 다녀왔습니다. 패션 아울렛인데 소규모 치고 알차게 브랜드가 보여있었어요. 토요일 오후 가장 붐빌 때 방문했는데 주차하기 편했습니다. 세일도 많이 하고 1+1 이벤트도 많아서 눈이 돌아가더라고요. 계속 싸다고 하면서 아이쇼핑을 즐겼습니다. 애초에 뭔가 사려고 간 것은 아니라 쇼핑을 하진 않았지만 나중에 계절 옷을 구매하려고 할 때 오면 좋을 것 같아요. 나이키, 아디다스 등 굵직한 브랜드도 있었고 백화점에 입점해있는 비싼 브랜드들도 몇 보였습니다. 다만 좀 안따까운 게 주말에 비해 사람이 그렇게 많지 않더라고요. 좀 더 알려지면 양주를 대표하는 명소가 될 것 같아요. 제가 좋아하는 모던하우스도 들리고 정직한 제빵소 빵집에서 맛있는 빵도 사 먹고 토요일 하루 즐겁게 보내..

푸라닭에서 푸라반+달콤반 주문했어요. 가격은 17,900원. 고추마요소스와 달콤양념소스, 그리고 치자치킨무와 콜라가 포함된 가격입니다. 저번에 후라이드 한마리 시켜먹었었는데 좋은 기억이 있어서 이번엔 양념반 후라이드반으로 시켜보았어요. 같이 온 달콤양념소스가 양념치킨 소스와 동일한 것 같았어요. 다음번엔 다른 종류의 양념도 먹어보려고요. 이번엔 까만색 더스트백에 담겨왔습니다. 저번에는 빨간색이 와서 연말연초 느낌이 났었는데 평소엔 이렇게 까만색으로 주나봐요. 뭔가 명품 더스트백같은 느낌도 드네요. 더스트백 품질도 나쁘지 않아서 서랍에 잘 넣어두었어요. 왠지 이런 백은 잘 쓸 일은 없는데 한번씩 꼭 쓸 일이 생기잖아요. 그럴 때를 대비해서 하나 쟁여봅니다. 푸라닭 이름답게 명품 프라다가 연상되는 박스입니다..

한창 반지의 제왕이나 해리포터 같은 판타지 영화가 유행했던 시절이 있었죠. 특히 해리포터는 아직까지도 막대기만 보면 주문을 외우고 싶어 지게 만드는 마법의 힘이 있는 것 같아요. 해리포터는 캐릭터의 인기도 많았지만 특히 해리포터 배경에 빠진 사람들도 많죠. 저도 호그와트 4개의 기숙사 중 어느 기숙사로 배정이 될까 행복한 상상을 하기도 했어요. 아직까지도 할로윈에 호그와트 학교 유니폼을 입고 코스튬 플레이를 하는 사람들도 많이 보이죠. 그만큼 오랫동안 해리포터가 사랑받고 있다는 뜻인 것 같아요. 저도 해리포터 러버인만큼 OCN에서 방영해주는 해리포터 20주년 기념: 리턴 투 호그와트를 안 볼 수가 없더라고요. 거의 2시간의 방영 시간동안 제작 비화를 보며 신기해하기도 하고 해리포터 주인공 3인방의 끈끈한..

메가 커피에서 큐브라떼를 주문해봤어요. 큐브라떼가 뭐지? 하고 찾아보니까 연유가 들어가 고소하고 달달한 라떼에 에스프레소를 얼린 얼음 큐브가 들어간 음료라고 하네요. 323 칼로리. 당 충전할 때 마시면 좋아요. 이 얼음 큐브가 있어서 끝까지 진하게 먹을 수 있어요. 진한 에스프레소를 커피콩 모양의 틀에 얼려서 두 개 올려줍니다. 처음에 봤을 때 비주얼이 신기하더라고요. 책상에 올려놓고 일하면서 마시다 보면 중간쯤 얼음이 녹으면서 맛이 밍밍 해지거든요. 특히 메가커피는 양이 많아서 다 마시는 데 시간이 걸리잖아요. 근데 이 얼음 큐브는 에스프레소 얼린 거라 커피가 녹아도 끝까지 맛있는 라떼를 즐길 수 있어요. 더운 여름날에는 이 얼음 큐브만 살짝 건져서 얼음사탕처럼 먹고 싶을 것 같아요. 다시 봐도 참 ..

원래 쓰고 있는 스마트폰 거치대가 있었는데 클립형이라 사용하기 조금 불편해서 이번에 스탠드형으로 교체했습니다. 쿠팡 로켓 배송으로 주문했고 다음날 바로 받을 수 있었어요. 당시 할인 중이라 20,900원에 구매했어요. 설명서대로 조립하면 되는데 저는 좀 어려워서 남편이 도와줬습니다. 생각보다 고정이 잘 돼서 만족했어요. 침대에 누워서 핸드폰 보다가 뚝 떨어지면 어떡하지 걱정도 했는데 제품이 엉성하지 않고 꽤 튼튼하게 나왔더라고요. 길이는 140cm로 제가 쓰기엔 작지 않았고 색깔은 검은색으로 골랐습니다. 아이폰 SE2 쓰고 있는데 거치대에 잘 맞았습니다. 박스 개봉한 상태 찍어보았습니다. 고정된 상태로 왔고 다행히 불량 없이 잘 왔습니다. 날씨가 추워서 그런지 처음 잡았을 때 손자국이 났는데 그 이후로는..

오프린트미에서 한번 스티커를 주문해봤는데 제가 원하는 색감이 나오지 않아 조금 실망이었거든요. 그런데 이번에 주문한 스티커는 색감을 조정해줬더니 생각보다 맘에 들게 나왔어요. 칼선 밀림은 없었지만 자잘한 오류가 있었고요. 하지만 쿠폰을 사용해서 저렴하게 잘 주문한 것 같아요. 오늘은 오프린트미에서 주문한 스티커를 사용해서 다꾸를 해볼게요. 1월 6일 다꾸 시작합니다! 다이소 마테로 기초 공사 시작합니다. 이번에는 달달한 디저트와 귀여운 곰돌이 마테를 사용해줬어요. 평소에도 자주 사용하고 좋아하는 마테입니다. 마테를 붙였더니 위에 약간 수정해야 할 곳이 보이네요. 윗부분만 살짝 커터칼로 잘라주었더니 깔끔해졌습니다. 다이어리 끝부분까지 마테를 붙여주곤 했는데 그러다 보니 다이어리에 부담이 가더라고요. 그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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